
하마스 최고 정치 지도자로 알려진 하니예
7월 31일 테헤란 북부에 위치한 고급 숙소에서 사망함
이스라엘 모사드의 암살로 알려짐
드론이나 F35와 같은 스텔스기로 정밀 타격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하니예의 방에 설치된 폭발물에 의해 폭사당함
이스라엘 모사드가 비밀리에 숙소에 미리 폭탄을 설치했던거임
건물의 경호를 맡은건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인데.. 완전이 바보가 된거임
이미 수개월전에 폭탄을 설치했지만 아무도 몰랐던거임
모사드가 하니예가 이란에 오면 자주 머물던 숙소를 파악해서 폭탄을 설치한거임
아마도 폭탄을 설치한 숙소가 더 있을듯함
뉴욕타임스에서 하니예가 묵은 숙소에 약 2개월 전 밀반입된 폭발 장치가 원격으로 조종되어 터졌다고 발표함

현재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가 이스라엘에 대한 피의 보복을 천명한 상태임

참고로 모사드는 2020년 이란 핵무기 개발을 주도했던 모흐센 파크리자데를 암살했었음

이란 테헤란 동쪽 휴양지에서 경호팀과 함께 이동하던 모흐센을 기관총으로 공격함
당시 기관총은 원격으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증거 인멸을 위해서 기관총이 장착된 픽업트럭을 자촉 장치로 폭파시킴
또한 테러 현장 CCTV와 통신망을 미리 차단시켜서 증거나 구조 요청을 지연시킴

결국 헬기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음